의료기기협회 ncs필기 잘 쳤다 생각했지만 50문제중 40문제만 맞추고 1문제 차이로 필탈..

너무 억울했지만 뭐 계속 보다보면 어디라도 한번은 되겠지 하며 자격증,ncs 계속 시도중
어느덧 4월이 됐고
4.6 토요일
서울 역삼중학교(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)

한국산업진흥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 오전 오후 풀코스로 두탕을 뛰게 되었다

한국산업진흥원(kiat)는 인적성+ncs+논술
ncs는 50문제 60분이었던기? 시간 부족 없이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
이후 논술문제 자료를 토대로 작성하는 1, 2 번문제 어찌저찌 주저리 적었고.. 3번문제는 시간이 부족해서 간단하게 답을 적어서 어찌될지 모르겠다
이후 반포로 넘어가서 원촌중학교에서 정출연 중 하나인 원자력 연구원 필기를 쳤다


필기를 쳤는데 난이도는 쉬운편이었지만 집중력이 박살나서 수리에서 시간 다 잡아 먹히고 뒷부분 10문제 정도 쭉 찍어버렸다… 아마 나가리일 듯
이후 바로 앞에 사전투표소가 보여서


수많은 대기줄을 기다리고.. 투표까지 완료해버렸다..!
어메이징한 토요일 일과를 보내고 집에 돌아가기 전 늦은 점심을 위해 고터 지하식당을 빙빙 돌다가

한번도 먹어본 적 없었던 우육면 가게를 발견하고(체인점)



고수를 한번도 트라이해본 적이 없어 일단 한그릇은 고수를 빼고 먹어본 뒤
사리리필(한번씩 무료 리필 가능)을 한 뒤에

한그릇 더 ㄷㄷ
고수를 넣어서 먹어봤는데 아마 다시는 고수를 먹을일은 없지 않을까..
다시 고수를 건지고 리필 한그릇 완료…

새벽부터 저녁까지 시험에 선거에.. 너무나도 고단한 하루가 아니었나 싶다…